지난주에 휴일이랑 샌드위치랑 해서 목~일 4일동안 연휴였습니다...
옆에 같이 일하시는 동료분이 부인분이랑 연휴동안 프랑스에 다녀오셨는데...
노텔담성당에 갔더니 쑥갓이 있더라며 사진을 찍어오셨습니다-_-;;;;

...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신 쑥갓군입니다..-_-)v

Ps. 저는 연휴동안 바빠서 못봤던 미드들을 보면서 뒹굴거렸는데.. 몇일 더 놀고 싶더군요-_-;
      역시 전 노는게 체질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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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http://vutpp.googlecode.com 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현재 해외에 나와있다 보니 이래저래 작업 여건이 안되서 많이 늦어졌습니다.
1년만에 하는 릴리즈네요.

일단 제목에 써있다 싶이 VS2003지원, ConsoleApp지원, GoogleTest지원이 주 내용입니다.
그외에 cpu점유율이나 안정성이 꽤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0.3에서 package기반의 Intergrated Project로 변환했었는데 VS2003지원때문에 결국 Addin Project로 돌아왔습니다; 도구->추가기능 에서 껏다켰다 하실 수 있겠네요;

ps. 작년가을에 VS2003지원이 2008년말에 될거 라고 거짓답변을 받으신 이름 까먹은-_- 독일의 Falk Lachmann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독일에서 지나가다 만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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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ate<typename T>
struct is_vector_impl
{
enum { value = false };
};

template<typename T>
struct is_vector_impl< std::vector<T> >
{
enum { value = true };
};

template<typename T>
struct is_vector
{
enum { value = is_vector_impl< boost::remove_volatile< boost::remove_const< boost::remove_reference<T>::type >::type >::type >::value };
};

BOOST_STATIC_ASSERT( (is_vector<int>::value == false) );
BOOST_STATIC_ASSERT( (is_vector< std::vector<int> >::value == true) );
BOOST_STATIC_ASSERT( (is_vector< const std::vector<int> >::value == true) );
BOOST_STATIC_ASSERT( (is_vector< std::vector<int>& >::value == true) );
BOOST_STATIC_ASSERT( (is_vector< const std::vector<int>& >::value == true) );

레이옷 블로그에 댓글 달고 있다가 자꾸 글자들을 먹어버려서 여기에 포스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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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는 눈이 온데다 안개까지 껴서 밖이 온통 흰색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해넘김을 해보네요.
다들 2008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09년은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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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2세대를 질러주셨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자세한 내용은 접어놓습니다.




뭐 총평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기입니다.


원래는 이 시리즈로 쓸 내용이 아니었는데..
요즘 너무 잘 쓰고 있어서 그냥 시리즈에 넣었습니다.
네덜란드에 와서 한동안 아침을 챙겨먹다가 요즘 좀 귀찮아져서 아침을 안먹고 있었는데..
이거 산 뒤로 아침에 계란 삶아서 먹고 나오는데 꽤 괜찮네요.


4년정도 써온 로지텍 V500이 버튼 상태가 영 이상해서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디자인이 독특해서 약간 낯설기는 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마우스군요.

평소에 마우스를 손에 걸쳐 놓고 쓰는 저는 뒤로가기 버튼이 너무 앞쪽에 있어서 누르기가 좀 힘들다는 거 말고는 나머지는 대만족입니다.

원래 MS마우스는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번에 괜찮은게 하나 나왔네요.

이나라는 아무래도 라이터 가격이 좀 나가기도 하고, 회사에 라이터가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부리는 분들;;이 몇 분 계서서 계속 라이터가 필요해져서 하나 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동네라 지포라이터도 불 붙이기 힘들때가 종종 있어서, 터보라이터로 구매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어떤분이 비행기타다가 지포라이터 뺏겨서 파기당한 사건도 있고 해서;;)

흠..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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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옷 아저씨 한테 이어 받은 내용입니다-ㅅ-;

몇 살 때 게임 개발을 시작했나요?
 흐음.. 몇살일까요.
 중1때였으니까, 14살.. 92년.. 경이네요.

어떻게 게임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는가?
 으음.. 집에 있던 XT컴퓨터에서 삼국지3가 안돌아가서 좌절하고나서(orz) 그 당시에 이미 새로 나오는 게임들은 집에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라 에잇. 내가 만들고 만다~ 라는 웃기지도 않은 동기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개발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개발 환경은?
 처음에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터보베이직인가 파워베이직인가를 썼던것 같습니다.
 한글라이브러리도 만들고 도트툴도 만들고 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중3때 동네 컴퓨터 학원을 가서 C언어를 배웠습니다.
 그 후부터는 터보씨쫌 쓰다가 왓컴씨로 금방 갈아타고 대학가면서 VC로 갔습니다.

최초로 개발한 상용 게임은 어떤 게임이었나?
 다크에덴(http://darkeden.com). 아직도 절찬리에 서비스중인 초장수 게임.
 2001년 2월부터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시기는 오픈베타 시작하고 한달이 좀 안됐을때 입니다.
 당시 동접이 150명정도로 기억을-_-;
 삽질도 많이 하고 좋은 동료분들이 많아서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그 회사에서 일을 시작한게 인생의 가장 큰 전환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사에 갔더라면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을 개발해오면서 사용했던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뭐 윈도우 프로그래머다 보니 상당히 한정적이군요.
 Visual C++ (6,2002,2003,2005), MFC, C#, ActiveX, HLSL, Python, Lua, XML(XML은 레이옷이 썼길래 썼는데. 이건 언어라고 하기에는 좀-ㅅ-)
 써놓기는 많이 써놨지만 실제로 많이쓰는건 VC, MFC, XML정도인겁니다.;

다시 직업을 선택하라고 해도 또 게임 개발을 선택할 것인가?
 아.. 어려운 주제입니다.
 게임을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코딩을 하는것도 좋아하지만..
 흐음....
 뭐 딱히 다르게 하고 싶은 직업은 없지만..
 다른 걸 해보고 싶기도 하군요.
 반반이라고 하지요.

신입 게임 개발자에게 알려주고픈 딱 한가지만 고른다면?
 기술적인 것들을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태까지 일하면서 논리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코드가 엉망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고 그것때문에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그런 사고방식을 고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사람의 성격이나 사고방식에 대해서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직업이 프로그래머라면 논리적인 사고력은 필수 입니다.

 그 외에는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처음 취업을 할때는 꼭 유지보수팀으로 들어가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 취업할때 유지보수팀(이라고 하기에는 개발할게 너무 많았지만orz)으로 들어갔었고, 프로그래머 인생중에 처음 취업을 신규개발팀이 아니라 유지보수팀으로 들어갔고,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발전속도가 느린 상태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지보수팀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에 대한 장점은 상당히 공감가는 포스트가 있어서 링크하겠습니다.

왕멀님의 포스트 : http://wangmul.egloos.com/1724223

게임 개발을 하면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고등학교 1학년때 이리저리 도트툴도 만들고 친구한놈 잡아다가 그림도 그리고 해서..
풀밖에 없는 배경위에 2프레임밖에 없는 캐릭터가 고개를 깔딱깔딱 하면서 움직였을때..
해냈다.. 하는 느낌과 함께 뭔가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킨 조물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다음 사람은?

쭈니, 무적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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