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1이 나오면서 이리저리 꼬이면서
결국은 설치시에 redist파일을 같이 설치해버리는 방식으로 결정;;
그냥 내보냈더니 안되는 컴퓨터들이 있어서-.ㅜ

도시락으로 장치연결을 선택하니..
블루투스를 해제하랜다-ㅅ-;;
자..장난하냐;;;
블루투스를 달아놨으면 무선으로 연결되야 할거 아냐~!

다른 유료mp3사이트도 핸드폰으로 다운받을수 있게 해달라-_-;
난 멜론이 더 좋다-ㅅ-;;
멜론으로 ktf핸드폰에 넣을수 있게해줘;;
어차피 핸드폰이야 삼성껀데 어때;; DRM만 있으면 되자나;;

PS. 애니콜 PC매니저도 블루투스 안된다-ㅅ-;;
     이런 KTF랑 똑같은 놈들-ㅅ-;
     블루투스를 왜달아논게냐! 니네가 그러고도 세계적인 기업이냐;;
     외국버전은 될지도 몰라-_-;
원본글 http://nbfive.net/nb5/328

개발에 대해서 그럴듯한 비유가 있어서 펌
생략된 내용이 있으므로 원본 사이트의 글을 읽기를 권장합니다.

---------------------------------------------

대부분의 실패하는 개발자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훌룡한 재료만으로 훌룡한 요리가 나올꺼라는
착각에 있다..요리가 고객의 식탁에 놓여지기까지는 정말 많은 과정과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재료의 선택은 훌룡한 요리의 한가지 조건에 불과하다..

여기 한 불쌍한 요리사의 이야기가 있다..

분명히 처음의 시작은 떡볶이를 만들려는 계획이었다..
조금더 싸고 저렴하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팔려는 의도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실패하는 요리사(혹은 경력좀 있다고는 하지만 한번도 요리를 만들어본 적없는)들의 관심은
오로지 재료에 몰려있다..기존의 떡볶이와 다른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라면도 넣고..깻잎도 넣고..
쫄면도 넣고..더 많은 재료로서 차별화된 떡볶이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싸고 저렴하게 만들자는 의도는 금방 잊어버렸다..계속해서 새로운 재료를 쌓아놓기만 한다..
새로운 재료는 다듬어지지도 않고 떡볶이가 만들어지는 불판에 올라가게 된다..

떡볶이에 대한 조리법이 존재한다..기본적인 조리법은 이론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다고 요리사는
생각했다..비록 자신은 그 조리법대로 만들어본 적조차 없지만..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굳이 그부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중요한 건 재료다..
많은 재료를 넣으면 차별화된 떡볶이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료가 많아질수록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조리법이
새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쉽게 간과해버린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만드는 음식이[떡볶이]라는 사실도 쉽게 간과해버린다..
정리가 안된 채로 가득 불판위에 올라간 재료들중에는 떡볶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생선이며..
마요네즈..초밥같은 것들이 가득 담겨져있어서 이것이 떡볶이를 만드는 재료인지..
잡탕밥을 만드는 재료인지조차 알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고..조리법도 엉망이 되어버린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상태에서 그런 잘못을 메꾸기 위해 더욱 재료를 첨가해 나간다..
재료를 첨가하면 첨가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버린다..
요리사는 스스로가 잘못생각했다고 생각하고 불판의 음식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음식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다..그런데 그가 선택한 음식은 [떡볶이]가 아닌 부침개였다..

그리고 자신이 처음부터 만들고자 했던 음식이 부침개였노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결국 처음의 의도와 계획과는 다르게 너무도 다른 음식을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하고 마는 것이다..
그렇지만 알고있는 조리법은 그동안 만들어 온 떡볶이 조리법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결국 부침개를 떡볶이 조리법에 맞춰서 만들게 된다..
이건 뭔가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제 가게를 오픈해야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부랴부랴 부침개를 떡볶이식 조리법을 가지고
만들기 시작했지만..결국 결과물은 떡볶이도 아니고..부침개도 아닌 어설픈 요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가게를 오픈해야할 시기가 되었고..음식은 완성도 되지 않은채 데코레이션도 하지 못하고..
음식의 간도 제대로 보지 못한 상황에서..고객들 테이블에 올려지게 되었다..

고객들은 외면했고..그 요리사는 또다시 실패했다..
그는 자신의 요리가 어째서 잘못되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역시나 재료때문이었다..
문제는 자신이 애초에 부침개의 재료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요리사는 더 좋은 재료를 찾아 나섰다..

- 뒤의 내용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쉽게 말할 수 없는 내용이라 퍼오지 않음 -

-------------------------------------------------------

게임 개발 프로젝트가 점점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처음 생각했던 내용을 관철해 나가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하지 않아야 할것들을 정하는 일이다.

이것은 클베를 하려면 꼭 들어가야 한다 이것은 오베를 하려면 꼭 들어가야 한다..
가 아니라 이건 우리게임에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 라는것과 그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유지하는게 개발에서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그냥 이것저것 주워다 놓는다고 게임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이게 왜 들어가야 하는지 이게 머가 재밌는건지 이해하는건 넷째치더라도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인지, 왜 이렇게 되있는건지를 눈앞에 있는 사람한테 말로 해도 설명못하는 게임을 유저가 받아들일 수 있을리도 없다.

할말이야 많지만 괜히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는 않으니 대략 묵념..;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vc2005배포문제  (3) 2007.03.23
KTF 도시락  (1) 2007.03.23
[펌] 청약저축 / 청약부금 / 청약예금..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Ver2  (4) 2007.01.26
요즘  (5) 2007.01.24
티스토리 탁상용 달력을 받게되다.  (5) 2007.01.11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F 도시락  (1) 2007.03.23
[펌] 재료가 훌룡하다고 훌룡한 음식이 나오는 건 아니다.  (8) 2007.02.05
요즘  (5) 2007.01.24
티스토리 탁상용 달력을 받게되다.  (5) 2007.01.11
vs2005 sp1 실행모듈배포 좌절..;  (0) 2006.12.19

요즘은 NDS에 푹빠져 살고 있습니다.
두뇌트레이닝에 있는 스도쿠는 역시 시간때우기 짱이고
조용한곳에서는 영어삼매경도 참 삼매경에 빠집니다..;;

가이블엔진이 업데이트 되서 GPU스키닝 작업을 했습니다.
그전에도 쓸려면 쓸수 있었지만 이번버전에 본개수에 맞춰서 메쉬잘라주는 기능이 추가되서 작업했습니다.
본맥스를 37개나 잡았는데 mx의 vs1.1 시뮬레이션에서도 잘돌아가서 걍 냅둘까 하는 중입니다..;;

쉐이더쪽을 손대는 김에 싹 정리하고 머리색이랑 피부색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머리색이야 통째로 색바꾸는거니까 약간만 손보면 될거 같은데
피부색은 mx에서 지원하려다 보니까 매핑을 꽤 많이 손봐야 하는 사태가 되버려서 캐릭터팀이 싫어할것 같습니다-ㅅ-;;
게다가 알파채널에 피부색 명암을 넣어야 해서 알파를 못쓰게 되기땜시 강력한 반발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쩝니까 mx는 텍스쳐 두장밖에 못쓰는데.. 카툰쉐이딩때문에 쉐이딩용 텍스쳐 한장 써야 하는데-ㅅ-;;

SPE는 공간데이터까지 잘 넣어서 대략 2.0으로 버전업이 됐는데..
실제로 날아다니거나 수영 로직을 만들어서 테스트 해야 하는데 스케줄이 한참뒤에 있어서 로직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대략 툴에서 확인해보기는 이상없습니다.
스샷 찍어서 올린다는걸 귀찮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할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서 참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이번주부터 꼬박꼬박 새벽2~3시 사이에 잔다~!! 라고 하고 있는데 벌써 4시가 넘었습니다-ㅅ-;;

PS. 먼가 이렇게 쓰고 있자니 학교제출용 일기를 쓰고 있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조글 : http://notice.tistory.com/732

클로즈드 베타 우수회원 1000명...에 내가 있단다..;;
그래서 탁삭용 캘린더를 준단다..

으흠?;;
그..그럴리가-_-;
어째서-_-;
그..그냥 랜덤인거 아닐까..;;;;
VS2005 실행모듈 배포하기 참고


sp1을 깔았더니 redist dll들이 바껴버렸다..
으악!!

redist셋업파일로 설치하도록 한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그전에 배포를 직접 파일을 포함해서 배포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XP의 경우는 폴더를 나누고 manifest를 직접 구성을 해주면 vc2005버전 dll과 vc2005sp1버전 dll을 동시에 쓸 수 있지만 2000의 경우는 manifest를 생까..; 주시기 때문에 그런식의 배포가 불가능하다..;;;

그럼 그전에 2005로 배포하고 있던 모든 dll및 실행파일을 sp1으로 통일시켜버리면 간단하지만..;
다시 싹 빌드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소스없는-_-(가이블..;)dll들이 있어서 피곤...;;
소스없는 dll 새버전으로 해달라고 하면 sp1에서 밖에 안된다고 안해주면 어쩌지..;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5) 2007.01.24
티스토리 탁상용 달력을 받게되다.  (5) 2007.01.11
2007년 토정비결  (1) 2006.12.14
티스토리 새기능중에 키워드기능  (4) 2006.12.10
allgd.net의 데브루키..라는 네이버 카페.  (6) 2006.11.19

- 운세총론
청룡이 하늘로 오르니 조화가 무궁하여 변화가 심한 시기입니다
이미 여의주를 얻었으니 앞으로는 길상이 크게 될 것입니다
몸이 고단하더라도 시기를 얻었으니 분주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길방이 있으면 이사를 하여도 좋은 시기입니다
가을이 되어도 추수하지 않으면 얻을 것이 없듯이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분주하여 움직이면 모두가 재물이요 인연이니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부와 명성 중 택하여 얻어야 할 시기가 있으니 둘 중 하나는 버려야 할 것입니다
얻고자 하는 것을 분명히 하여 택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시고 버려야 얻음을 지혜로 깨닫기 바랍니다
지위를 얻을 징조가 보이니 책임이 높아 질 것입니다
만약 지위가 높아지지 않으면 횡재가 끼어 있으니 한 해중 큰 기쁨을 누릴 때가 반드시 찾아 올 것입니다
얻기 위하여 버린 것에 미련을 두면 봄이 와도 싹이 트지 않을 것이니 버린 것은 다시 돌아보지 않는 것이 현명함이 될 것입니다
겨울은 봄을 준비하는 시기임을 인지하시고 어려울 때 부귀를 준비하는 지혜로 삼으시면 얻은 것을 지키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 에.. 머 대략 좋은것 같다..지만 사실 토정비결이 안좋은 경우가 없었어서-_-;
* 지위가 높아지지 말고(제발-_-) 횡재가 오시길-_-;;


-----------------------------------------

머 토정비결을 믿는 편도 아니고 안좋다고 나와도 잘되고 좋다고 나와도 안좋을때도 많으니..
머 심심풀이다.

참고로 중간중간 상용화와 관련된 얘기는 내운세로 봤을때는 이때쯤이겠다..라는 얘기지..
실제 일정하고는 완전 상관없으시다..;;

내가 돈버는거보단 사장님이 버는게 훠월씬-_- 크실테니 사장님 금전운에 맞춰서 하는게..쿨럭-_-;;

글쓰기를 보니 키워드라는게 있어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색깔표시가 되고 클릭하면 그 글의 내용과 그 키워드가 들어간 글을 검색해주었다.

하지만 마우스를 가져갔을때 아무런 표시가 되지 않아서 클릭을 해야한다는걸 알기 힘들고..
(검색을 해보니 마우스커서가 클릭용으로 바뀌는 블로그도 있던데 현재 기본스킨을 사용하는데 표시가 안되는건 지원안되는거나 마찬가지..)
이전 글에는 적용되지 않고 그 글보다 나중에 쓴 글에만 적용이 되었다.
혹시나 저장 날자나 새로 저장할때 먼가 데이터가 들어가나 싶어서 등록일자 갱신으로 다시 저장했는데도 인식이 되지 않았다.

흐음..위에 두사항은 좀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다른 분이 써놓으셨지만
여러개의 키워드를 하나의 글로 연결시키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vs2005 sp1 실행모듈배포 좌절..;  (0) 2006.12.19
2007년 토정비결  (1) 2006.12.14
allgd.net의 데브루키..라는 네이버 카페.  (6) 2006.11.19
아.. 바쁘다..  (0) 2006.11.13
티스토리 + GoogleApp 설정 완료  (4) 2006.10.16

블로그가 아니면서 등록을 해놓은건 넘어간다고 쳐도..
등록을 해놨으면 글읽기 권한을 풀어놓던가.. 권한을 안풀어 놓을거면 등록을 하지 말던가 해야 할거 아닌가..
폐쇄적으로 운영을 하고 싶으면 공개사이트에 rss를 걸지 말아야 될거 아니야!!

가끔 제목보고 클릭했다가 등록된 사용자만 볼 수 있다고 가입할거냐고 묻는 창이 뜨면 아주 짜증이 제대로 난다..

이건 그냥 카페 홍보용으로 스팸을 올리는 피싱사이트나 마찬가지다..

아니라고? 클릭하면 가입하냐고 나오는데? 가입자 모으려고 하는거 아닌가? 클릭하면 성인사이트 가입하라고 나오는거랑 다른가? 내가 보긴 똑같은데?

꽤 오래 됐는데도 저상태라 카페담당자가 처리를 안하면 allgd운영자한테 신고해서 어떻게좀 해보라고 해야겠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토정비결  (1) 2006.12.14
티스토리 새기능중에 키워드기능  (4) 2006.12.10
아.. 바쁘다..  (0) 2006.11.13
티스토리 + GoogleApp 설정 완료  (4) 2006.10.16
금연  (8) 2006.10.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