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쓰던 MS ARC마우스님이 휠이 맛이 가셔서 새로 지르심.
유리에서도 잘움직임-_-)=b
집에서 쓰는 책상이 유리가 깔려있어서 불편했었는데.. 드디어 유리에서 움직이는 마우스가 나오셨삼.
그립감도 전에거 보다 좋아졌고, AA배터리 2개가 들어가서 무거운거 말고는 만족

오랜만에 세차를 했습니다.
기계가 왔다갔다 하는 타입의 자동세차기입니다.

세차장에서 어두워서 화이트 밸런스를 높인상태에서 까먹고 그냥 찍어서 하얗게 나와버렸습니다.




뚜껑열고 한컷. 화이트 밸런스를 정상으로 맞추고 찍었습니다.

스마트 로드스터는 벤츠 그룹의 산하의 스마트에서 만든 차량입니다.
스마트 브랜드는 한국에는 벤츠-스마트 라는 이름으로 수입이 됩니다.
(앰블럼은 없고 스티커만 붙여서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로드스터는 수입이 되지 않고 단종되어서 한국내에는 20대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에 와서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작년9월에 독일가서 중고로 질러-_-버렸습니다;
(비자가 독일비자라.. 독일에서 샀는데 네덜란드보다 독일이 차값이 싸서 다행입니다.)

여태까지 지른것 중에 가장 비싼 지름품목이군요;;;
(게다가 현금결제 크리! orz, 다행인건 환율이 폭등하기 전에 샀다는-_-v)

주행거리는 살 때 4만3천 뛴 상태였고 지금은 4만6천 정도군요.

스펙은 698cc에 82마력 공인연비 21km/l, 터보1바 탑재로 제로백 10.9s입니다.
속도는 독일에서 올 때 아우토반에서 밟으니 195km까지 나가더군요.
(운전은 제가 안했습니다만-ㅅ-;; 옆에서 슈퍼카들이 300넘게 밟고 달리는거 보면서 무서웠습니다;;)

다음주에 한국으로 보내는데 배송하고 통관하고 하면 7월 중순~말경에 한국에서 받게 되겠군요.
네비도 사야되고 블랙박스도 사고 싶고 돈 쓸곳이 많습니다;;;




아이팟 터치 2세대를 질러주셨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자세한 내용은 접어놓습니다.




뭐 총평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기입니다.


원래는 이 시리즈로 쓸 내용이 아니었는데..
요즘 너무 잘 쓰고 있어서 그냥 시리즈에 넣었습니다.
네덜란드에 와서 한동안 아침을 챙겨먹다가 요즘 좀 귀찮아져서 아침을 안먹고 있었는데..
이거 산 뒤로 아침에 계란 삶아서 먹고 나오는데 꽤 괜찮네요.


4년정도 써온 로지텍 V500이 버튼 상태가 영 이상해서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디자인이 독특해서 약간 낯설기는 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마우스군요.

평소에 마우스를 손에 걸쳐 놓고 쓰는 저는 뒤로가기 버튼이 너무 앞쪽에 있어서 누르기가 좀 힘들다는 거 말고는 나머지는 대만족입니다.

원래 MS마우스는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번에 괜찮은게 하나 나왔네요.

이나라는 아무래도 라이터 가격이 좀 나가기도 하고, 회사에 라이터가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부리는 분들;;이 몇 분 계서서 계속 라이터가 필요해져서 하나 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동네라 지포라이터도 불 붙이기 힘들때가 종종 있어서, 터보라이터로 구매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어떤분이 비행기타다가 지포라이터 뺏겨서 파기당한 사건도 있고 해서;;)

흠..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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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무선키보드가 쓰고 싶어져서 질렀다;
사실은 전부터 쓰고 싶었지만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안쓰고 있었는데
괜찮은게 있어서 스슥-ㅅ-;

써보고 맘에 들면 노트북 받침대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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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쓰다보니 별로 주변기기를 살 수 있는게 없어서 맨날 마우스만 사는 쑥갓군입니다.
지금 회사에선 로지텍 V500을 쓰고 집에선 MS 프리젠터 8000을 쓰고 있는데 역시 마우스는 MS보단 로지텍이 낫습니다.;;;
MS 프리젠터 8000는 버튼이 많아서 동영상볼때 편할까..하고 샀는데 뒷면 버튼은 키매핑이 안되서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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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올리려고 여태 다른 포스팅을 안하고 기다렸습니다;
직찍을 올리고 싶었지만 카메라가 실종중인 관계로 걍 퍼온 이미지라 죄송합니다;

음...자세한 설명은 http://www.nuutbook.com 에 가시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전자잉크로 만든 전자책 전용 단말기 입니다.

사용소감은...
멋집니다-_-)=b
오오... 이 액정의 질감이란;
사진으로 봤던거하고는 사뭇 다르군요..

머 몇가지 소프트웨어적인 버그는 펌업으로 해결된다고 치면
꽤 쓸만합니다.
머 로딩속도나 이런거야 로딩을 자주안하면 되는 문제니까 상관없고..
주기능인 책을 본다! 라는 건 100점!! 정말 최고에요-_-)=b
만화책은 칼라수가 딸리고 실시간 축소하면서 뭉개지는 글자들이 있어서 70점;
어차피 전용 만화책인데 액정사이즈랑 맞춰서 이미지가 되있으면 축소하면서 안깨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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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는 익스프레스 카드슬롯이 없는거 말고는 만족이고
비스타는 알툴바가 안깔리는거 말고는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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